충청권 전역에 1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이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밝혔다. 비는 1일 오전부터 이튿날인 2일 새벽까지 충남권에 5~10mm 안팎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로 인해 시야가 좁아지고 노면이 미끄러워질 수 있으므로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지키는 등 운행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뉴시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를 기록한다. 아침 기온은 계룡 3도, 천안·공주·논산·청양 5도, 대전·세종·아산·서산·당진·부여·서천·예산·홍성 6도, 보령·태안 8도, 금산 10도로 나타났다. 낮 기온은 계룡·청양·세종 11도, 천안·공주·대전·부여 12도, 논산·아산·서산·당진·서천·예산·홍성 13도, 보령·태안 14도, 금산 16도 분포를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일제히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