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역 6호선 전동차 무정차 통과…핼러윈 인파 몰려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핼러윈을 맞은 31일 밤 밀집한 승객들로 인해 열차를 정차하지 않고 통과시켰다.

용산구청은 이날 오후 11시42분 발송한 안전안내문자에서 “현재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주변 인파 혼잡으로 오후 11시47분부터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진입 자제를 요청드리며, 녹사평 및 한강진역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뉴시스]

당일 이태원역의 막차 시각은 응암순환 방면과 신내 방면 모두 오후 11시59분으로 예정돼 있었다.

현재 이태원 현장 일대에는 경찰과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투입돼 보행자 분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