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탕 의심 신고 홍대 일대 출동한 경찰 성분 음성 확인

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마약 사탕으로 의심되는 간식을 행인들에게 배포한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성분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명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 캐릭터 인형 탈을 착용한 남성이 나눠주던 사탕에 마약류가 섞였는지 조사했다. 검사 결과 해당 사탕에서는 어떠한 마약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이 남성이 사탕과 젤리를 건네다 경찰에 붙잡혔다는 사진과 글은 사건 직후 인터넷상에 퍼졌다. 일부 누리꾼은 출처가 불분명한 식품을 조심해야 한다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