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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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27일 새중앙교회서 개최… 6개 대학 7개 팀 200여 명 참여

제15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출연팀들이 모두 나와 기념촬영을 했다. ©한장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주최한 제15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가 지난 27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 채플홀에서 열렸다.

신학대학교찬양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장형준 목사)가 주관한 이번 찬양제에는 6개 대학 7개 팀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예배는 장형준 목사(백석 총무)의 인도로 진행됐다. 김한곤 목사(개혁 총무)가 기도하고 류솔비 자매(서울장신대학교)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이선 대표회장이 ‘호흡 있으면 찬양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승수 목사(백석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선 대표회장 ©한장총

이선 목사는 “우리가 홀로 있을 뿐만 아니라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신다”며 “인간이 지음받은 본질적인 창조의 목적이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있기에, 오늘 이 거룩한 연합의 자리에 모인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장형준 준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미래 한국교회를 섬길 신학생들이 이번 찬양제를 통해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각자의 사역 현장에서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혁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은 격려사에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가”라며 “신학생 여러분이 오늘 드리는 찬양은 신앙고백이자 세상을 향한 복음의 진정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찬양제는 복음가수 이평찬 목사와 나경화 목사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찬양단(지휘 김대성)이 ‘강하고 담대하라’를 부른 데 이어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둘로스(지휘 정예진)가 ‘신자되기 원합니다’, 서울장신대학교 밀알중창단(지휘 신현진)이 ‘송축해 내 영혼’, 안양대학교 상투스찬양단이 ‘주님은 산 같아서’를 선보였다.

출연팀 중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프라뗄리 찬양팀 ©한장총

이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프라뗄리(지휘 정지선)가 ‘할렐루야 주를 찬양해’, 서울장신대학교 뉴데이(지휘 이주영)가 ‘노래하는 이유’, 백석대학교 백석대합창단(지휘 최경열 교수)이 ‘길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발표했다.

특별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정지선 전도사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불렀으며, 갓서번트가 ‘복음찬양 메들리’, 백석사모합창단이 ‘찬양해 소리쳐’, 새중앙교회 솔리데오앙상블이 ‘놀라운 일’을 선보였다.

행사 후에는 이선 대표회장과 장형준 준비위원장이 참가한 모든 신학대학교 찬양단에 기념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조세영 목사의 광고와 정성엽 목사(합신 총무)의 폐회기도에 이어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