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 조용기’, 누적 관객 수 3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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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조용기 목사. ©권필름 제공
지난 9월 11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신을 저주하던 청년, 시대를 긋는 종이 되다’(이하 ‘청년 조용기’)가 26일 누적 관객 수 3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사 측은 “대형 상업 영화들에 비해 상영관 수가 턱없이 부족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이번 3만 돌파 스코어는 오직 영화가 주는 묵직한 울림과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만들어낸 자발적 ‘입소문 신화’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전 세계 10개국 현지 로케이션과 1만여 개의 희귀 아카이브 테이프를 바탕으로 완성된 서사는 불안과 포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청년들과 다음 세대에게 ‘다시 일어설 힘과 희망’을 전하며 대중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고 영화사 측은 덧붙였다.

이어 “이러한 뜨거운 열기 속에 극장가에서는 소수의 상영관을 찾기 위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며 “전국 각지 교계 및 단체들의 버스·기차 대절 단체 관람 행렬이 식지 않고 있다”고도 전했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눈물이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없었던 영화. 보는 내내 심장이 뜨거워졌다.”(네이버, pama****), “대한민국 땅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시대의 부흥을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네이버, kjek****)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청년 조용기’는 폐결핵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신을 저주하던 열아홉 살 소년 '조용기'가 절망의 끝에서 복음을 만나, 세계 선교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신앙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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