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국어교원 자격 취득…"1년 걸려"

방송인 전현무가 1년간 인터넷 강의를 이수하고 한국어교원 자격 과정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실 최연소 부장인 박지현을 만나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현 부장은 전현무에게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이라고 15년 넘게 해왔는데 알고 있냐”라며 “우리가 하는 걸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가 우리말 선생님으로 나가주면 효과가 엄청나지 않겠냐”고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했다.

[사진=뉴시스]

이에 전현무는 “나 자격증 하나 딴 거 있다”며 한국어교원 2급 과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외국인에게 좋은 우리말을 알려주고 싶어서 과정을 밟았다”며 “과정 수료 시험을 봐서 자격증이 내년에 나온다”고 말했다.

자격을 취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현무는 “그거 딴 이유가 튀르키예 갔던 것도 컸다.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인터넷으로 강의 다 듣고 시험 중간, 기말 보고 1년 걸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