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23일부터 선보였다. 발행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는 우표를 사려는 인파가 길게 늘어섰다.
이번 상품은 페이커의 주요 경기 장면과 e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주제로 기획됐다. 기념우표 본품 외에도 포토카드를 결합한 형태의 기념우표카드와 선수의 기록을 담은 나만의우표가 함께 출시됐다.
[사진=뉴시스]
기념우표카드는 메탈과 일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메탈 기념우표카드는 1000원권 기념우표 2종을 넣어 507개만 한정 제작했다. 일반 기념우표카드는 전체 기념우표 10종 중 8종을 활용해 앞면에는 우표를, 뒷면에는 페이커의 사진과 친필 사인을 담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제공한다.
페이커 기념우표는 전국 인근 총괄우체국 창구나 인터넷우체국 웹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