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본인과 가족 명의의 재산으로 총 32억5545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관보에 게재한 '2026년 10월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홍 사장 재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부동산이다. 홍 사장은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건물 117.58㎡)의 공시가격 21억8000만원을 적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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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와 금융자산도 함께 신고 대상에 포함됐다. 홍 사장 본인 명의로 된 대지·답·전·임야 등 토지 평가액은 5억255만원으로 집계됐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를 합해 5억1289만원이며, 자동차는 4911만원을 신고했다.
가족 가운데 장남은 스스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유를 들어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