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0주년 한남대, 선교사 등 모교 빛낸 인물 포상

한남대학교는 22일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2026 한남의 날' 행사를 열고 자랑스러운 한남인상과 한남공로상을 전달했다. 자리에는 이승철 총장과 대전기독학원 곽충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각계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인 동문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은 상장과 상패를 비롯해 금배지와 2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목회분야에서는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구손평화봉사단 김상호 선교사가 상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이와 함께 오석진 대전시교육감(교육분야), 전문학 대전서구청장(정치분야),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언론분야), 김미진 로쏘 이사(문화분야)가 각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남공로상은 육군 제2작전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의 안보·국방 전문가 신희현 국방전략대학원 석좌교수가 받았다. 신 석좌교수는 군 주요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다지고 산·학·군 교류를 넓혀 학교 경쟁력 강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날 이승철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