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하는 가을 사랑가득 택시나들이’ 진행

사회
복지·인권
서다은 기자
smw@cdaily.co.kr
25년간 이어온 나눔…지역 어르신들에게 가을 나들이 선물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1일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 사랑가득 택시나들이’를 진행했다. ©성민원 제공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1일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 사랑가득 택시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운전기사선교회는 약 25년간 택시나들이를 이어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나들이 장소까지 모시고, 일정을 마친 뒤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렸다. 어르신들은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고, 식사와 담소를 나눈 뒤 방아머리해변에서 가을 바다를 감상했다. 이어 동춘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김귀근·성기황 경기도의회 의원,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성민원 법인 직원과 산하기관 기관장들도 함께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1일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 사랑가득 택시나들이’를 진행했다. ©성민원 제공
홍미숙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시설장은 "약 25년간 어르신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 온 군포운전기사선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군포시 관내 취약 노인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돼 28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