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김혜자와 환한 미소 담긴 사진 공개

배우 이영애가 20일 배우 김혜자와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자리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앞서 김혜자의 건강 상태를 둘러싸고 여러 우려가 제기된 뒤 나온 모습이다.

이영애는 김혜자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를 관람한 뒤 “너무나도 시리도록 아파서. 하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영원히 찬란하게 빛나기를 기도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 가을에 꼭 추천한다. 따뜻한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김혜자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기침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대해 김혜자 측은 단순 감기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혜자가 지난 15일 예정됐던 '여전히 찬란하게' 무대인사에 컨디션 문제로 불참하면서 건강 관련 언급이 다시 나왔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순옥과 정임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김혜자가 순옥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는 21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