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오는 22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를 초청해 건강증진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연은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예방접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환절기와 겨울철을 앞두고 65세 이상 노인의 폐렴구균 및 독감 접종부터 임산부와 영아 대상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까지 생애주기별 백신 정보를 다룬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참석 주민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된다.
연사로 나서는 김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장이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다. 감염병 예방과 치료 연구 공로로 미국감염학회 젊은 연구자상과 유한의학상 대상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특강 정원은 300여 명이다. 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전화와 안내 홍보물로 선착순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가족 건강을 걱정하는 주민을 위해 전문가에게 정확한 예방 접종 정보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기관과 힘을 모아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 속 건강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