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와 한성숙 국무총리의 '먹는 낙태약' 미프진 도입 강행으로 대한민국의 생명 존중 가치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이에 한국교회는 9월 18일 경기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념기도원에 모여 무고한 태아 생명을 위한 회개와 기도의 방파제를 쌓으며 영적 대역전을 간구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6일 미프진 허가 절차 진행 계획을 공식 발표했고, 이재명 대통령 역시 7월 국무회의부터 도입을 언급, 9월 18일 기자회견에서도 강행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생명윤리 논의 없는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교계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성전환 성별 정정 허용 등 동시다발적으로 논의되는 악법들과 함께 총체적 영적 전쟁」으로 규정하며 반발했다. '거룩한방파제 연합금요철야기도회'에서 대회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우리 자신을 먼저 시험합시다」(고린도후서 13:5)를 통해 한국교회의 철저한 자기 회개와 말씀 앞 성찰을 촉구하며 「사랑을 기반으로 한 거룩한 분노」를 강조했다.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이사야 37:15-20)를 통해 악인의 득세 속에서도 하나님의 개입이 승패를 가름하며 오직 기도로 가능하다고 역설, 히스기야의 기도를 예시로 들었다. 공동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특강에서 「태아 생명 죽이는 낙태약은 여성에게도 해롭다」며 성경적 관점에서 태아는 명확한 인격체이며 '임신중지'는 '태아 살인'임을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약물낙태, 차별금지법, 해외 선교비 과세 등 논의되는 악법들에 대한 철회가 간구됐다.
한국교회는 정부와 국회에서 추진되는 일련의 '악법'들에 맞서 기도와 회개를 통한 영적 대결을 선포하며, 무릎 꿇고 이 땅의 영적 질서를 바로 세울 궁극적인 소망을 간구하고 있다. 교회의 지속적인 기도와 개인의 회개가 바로 이 '거룩한방파제'를 견고히 지탱하는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