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 신임 총회장으로 정은주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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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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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교회서 제111회 정기총회 개최
정은주 총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예장 개혁 제111회 총회 신임원들이 강단에 도열해 있다. ©김진영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측이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제111회 정기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정은주 목사(예원교회)를 추대하는 등 신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 총회장을 비롯해, 부총회장 김현식 목사·나용근 장로, 서기 이재형 목사, 부서기 이은호 목사, 회의록서기 김요셉 목사, 부회의록서기 정대윤 목사, 회계 이영애 장로, 부회계 이윤경 장로를 각각 선임했다.

신임 총회장 정은주 목사는 “제111회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한해 동안 총회를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종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난 한해 동안 헌신과 섬김의 본이 되어주신 총회 모든 임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난 회기 두 교단이 합동한 이후 개혁총회는 연합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역을 해왔다. 그러면서 총회의 위상이 높아졌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앞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살리고 세우는 총회를 만들어가자. 그것이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을 올려드리는 사역”이라고 전했다.

예장 개혁 제111회 정기총회가 14일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앞서 개회예배에서는 직전 총회장인 이상규 목사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고전 15: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제111회 총회도 하나님께 맡기자.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우리 총회는 이번 제111회기에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가자”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