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 9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최인혁 목사·빅콰이어·유엔젤보이스·히스플랜 등 출연

지난해 열렸던 2025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GCM엔터테인먼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을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최하고 비전컴퍼니와 GC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찬양사역자와 CCM 아티스트들이 세대를 넘어 한자리에 모여 한국 CCM의 과거와 현재, 새로운 세대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CCM 1세대 찬양사역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온 최인혁 목사를 비롯해 팝가스펠 합창단 빅콰이어, 박요한 목사, 여니엘, 크로스오버 그룹 유엔젤보이스, 크로스오버 가수 류하나, 노아선교단, 2025년 K-CCM 어워즈 CCM 부문 수상팀 히스플랜, 여의도순복음교회 찬양팀 팀조슈아 등이 출연한다. 공연 사회는 아나운서 조하늘이 맡는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를 특정 세대를 위한 찬양 콘서트가 아닌 부모 세대가 불렀던 찬양부터 젊은 세대의 CCM까지 함께 나누는 세대 통합형 음악 축제로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찬양의 심포니’, ‘하나님의 은혜’, ‘성령이 오셨네’, ‘바닷길’, ‘You Raise Me Up’, ‘축복의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너는 꽃이야’, ‘Need You, Lord’, ‘나는 죽고 주가 살고’, ‘주여 인도하소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의 곡을 선보인다.

특히 출연진의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객들이 익숙한 찬양을 함께 부르는 방식으로 무대를 구성해 객석과 무대가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 포스터 ©GCM엔터테인먼트
비전컴퍼니 한용길 대표는 “이번 크리스천송페스티벌이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찬양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삶에 지친 이들이 위로받고, 다시 꿈을 꾸며, 믿음을 회복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연 연출을 맡은 안찬용 서울장신대학교 교수는 “이번 축제는 CCM의 수직적인 신앙성과 수평적인 음악적 대중성을 연결하는 자리”라며 “그동안 서로 만나기 어려웠던 찬양사역자들에게 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선한 응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3280-7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