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최근 광복절 기념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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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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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예배 모습.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원일 목사)가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광복 81주년 기념예배 및 식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 지역 교계 관계자와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광복의 감격을 나누고 국가와 한국교회, 지역 사회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행사의 포문은 구세군 브라스밴드의 특별 연주가 열었다. 1865년 영국에서 시작된 구세군 음악사역의 일환인 이들은 ‘Fanfare of Praise’, ‘Heavenward’, ‘The Triumph Song’ 등을 선보이며 예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장기복 양지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예배에서는 김승민 원미동교회 목사가 로마서 8장 18~25절을 본문으로 ‘그날이 오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신앙인의 사명과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설파했다. 이와 함께 주후진찬양대의 찬양과 성영권 사랑의교회 목사의 헌금특송이 은혜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의 번영 및 부천시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3부 기념식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참석해 직접 인사말을 전하며 축하의 뜻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다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측은 “이번 행사가 지역 교회들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지역사회와 깊이 소통하는 뜻깊은 연합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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