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 주강사로 나선 소강석 담임목사는 ‘사도신경’ 전체를 주제별로 나눠 총 7번의 강의를 진행했다. △1강: 참 고백을 할 때가 가장 좋은 때-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사오며(창 1:1~5) △2강: 가슴 절절한 익투스의 고백-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요 3:16~18) △3강: 8월의 크리스마스-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눅 1:26~35)
△4강: No Pain, No Salvation-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사 53:1~9) △5강: 당신을 위한 부활, 그리고 유니버설 거버넌스-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고전 15:3~4, 막 16:19~20) △6강: 은마는 울지 않는다-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살전 4:13~18) △7강: 성령, 교통, 영생-성령을 믿사오며~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요 16:8~14, 요일 1:3~7)이다.
그는 “장년여름수련회에 참석하면 교회에서 2~3년 정도 성경공부 훈련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정도”라며 “이번 수련회 역시 목회적 자존심을 걸고 온몸의 진액을 짜내어 말씀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수련회 주제인 ‘사도신경’에 대해 “우리는 사도신경을 너무나 형식적이고 타성적이고 관성적으로 고백할 때가 많다”며 “그러나 사도신경을 다시 살펴보고 분석하면 정말 감동적인 교리이며 스토리이고 내러티브가 아닐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사도신경을 완전히 관통하고 우리의 삶과 신앙 속에 다시 한번 가슴 두근거리는 고백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수련회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송원중 장로는 “금년 장년 여름수련회는 6일 동안 7강에 이르는 주옥같은 말씀잔치를 저녁 집회를 통해 진행했다”며 “사도신경 강해 말씀을 통해 은혜와 진한 감동이 넘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