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직후 기도·예배, 한국교회에 기쁨
한미동맹, 공동 가치 함께 지켜온 혈맹
세계 평화·변영 위해 함께 나아가도록
에스더와 같은 시대적 사명 감당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6일 미셸 박 스틸 주한 미국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미동맹의 발전과 스틸 대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연은 “미셸 박 스틸 대사님의 대한민국 주재 미국대사 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사께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양국의 협력을 한층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히신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의 사역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엇보다 대사님께서 대한민국 부임 첫 일정을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하시고, 첫 주일에 한국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셨다는 소식은 많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안도와 기쁨을 안겨주었다”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사님께 솔로몬의 지혜와 담력과 분별력을 주시도록 한국교회는 기도할 것”이라고 했다.
한기연은 한미동맹의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기연은 “한미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을 넘어 자유와 평화, 인권과 법치, 시장경제라는 공동의 가치를 함께 지켜온 혈맹”이라며 “6·25전쟁 당시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3만 6천여 명의 미국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대한민국의 다수의 국민은 잊지 않고 있다. 그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한미 양국이 함께 자유를 지키고 평화 통일을 이뤄갈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국제질서가 위협받고 도전받을수록 한미동맹은 더욱 굳건해야 한다”며 “6.25전쟁은 종전된 것이 아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미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의 가치를 함께 수호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대사님께서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베트남 정글에서 자유를 지키려 싸운 동맹의 실패를 거울 삼아, 피를 먹고 자란 자유를 기억해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무신론자들의 기만 전술에 속지 않도록, 이 나라를 품는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에스더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여 한미동맹의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셸 박 스틸 대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국과 대한민국은 세계 평화의 파트너로 함께 하기를 위해 변함없이 기도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한기연은 “하나님께서 미셸 박 스틸 대사님과 가정, 그리고 맡겨진 사명 위에 풍성한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를 소원한다”며 “양국의 우정과 협력이 다음 세대에도 자유와 평화의 든든한 유산으로 이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 믿고 축복한다”고 밝혔다.
#미셸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