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제81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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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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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기총

광복의 은혜를 되새기고 자유대한민국의 번영과 전북 지역의 영적 회복을 다짐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교계 행사가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영완 목사)는 오는 9일 주일 오후 4시, 전북 군산시 경포로에 위치한 군산한일교회(담임 권의구 목사)에서 ‘제81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광복을 넘어 영광의 전북으로!’(갈라디아서 5장 1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예배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며, 도내 목회자와 성도, 정·관계 내외빈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향한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의 주강사로는 분당한신교회의 윤교희 목사가 초빙됐다. 윤 목사는 역대상 12장 32절과 갈라디아서 5장 1절을 본문으로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세우는 교회’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현재 한국교회가 직면한 시대적 사명을 강조하고 성도들의 강력한 영적 결단을 촉구할 계획이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준비위원장인 권의구 목사의 사회로 막을 올리는 1부 기념 예식에서는 애국가 제창과 대표회장 고영완 목사의 대회사가 이어진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순서도 마련됐다. 교계와 지자체가 힘을 모으는 취지에 맞춰 지역 안보에 헌신한 제35보병사단 박희수 소령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대표 학생 및 특별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말씀 선포 직후에는 전주한동교회 김동하 목사의 인도로 특별 기도회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한국교회 예배 회복, 대한민국 번영과 북한 동포의 안위, 전북도정 발전과 지역 회복,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반성경적 악법 제정 반대 등 시급한 국가적·사회적 현안을 가슴에 품고 합심하여 기도하게 된다. 예배의 감동을 더할 찬양 순서에는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를 비롯한 전북 연합찬양대가 나서 웅장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GOODTV, CTS 전북방송, 전북CBS, 전북극동방송 등 교계 주요 언론사들이 협력해 뜨거운 예배 현장의 열기를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영완 목사는 “제8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광복절 연합예배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전북의 영적 대각성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도내 14개 시·군의 모든 교회가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시대를 분별하고,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는 거룩한 대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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