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회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앞두고 전국적인 기도운동과 회개운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연합을 목표로 성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회는 매일 새벽 6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등 하루 네 차례 예배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영훈 목사(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윤광현 목사, 이태희 목사, 이상문 목사를 비롯해 김대성 목사, 이기도 목사, 장사무엘 목사, 강복렬 목사, 허봉랑 선교사 등이 말씀과 기도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 윤석전 목사, 정인찬 목사, 강문호 목사, 원팔연 목사, 장경동 목사 등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한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는 단순한 대형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다시 깨우시고 민족을 향해 복음을 선포하도록 부르시는 시대적 사명”이라며 “그 출발은 기도이며 회개”라고 말했다.
이어 “오산리기도원은 한국교회 부흥과 성령운동의 상징적인 장소”라며 “이곳에서 다시 기도의 불이 타오를 때 한국교회는 하나 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2027년 대성회 비전에 대해서도 “교단과 지역,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연합운동을 이루겠다”며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회가 다시 살아나고 다음세대가 일어나며 대한민국이 복음으로 회복되는 영적 전환점이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성회와 함께 산하 부흥목회연구원 제51기(2026년 가을학기) 신입생도 모집한다. 1978년 설립된 부흥목회연구원은 현재까지 약 2,5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오는 9월부터 서울본부에서 가을학기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지금은 한국교회가 다시 무릎 꿇어야 할 때”라며 “한 사람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고 한 교회의 회개가 나라를 변화시킨다.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오산리기도원성회에 함께해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비전을 함께 품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