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가 패션산업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서경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에서 금단제, ㈜오르디자인하우스와 교육·연구·취업 연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철민 서경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박은정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 노은영 창업교육센터장을 비롯해 금단제 이일순 대표와 ㈜오르디자인하우스 장하은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학협력 확대와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패션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산업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비롯해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취업 연계 확대, 산업 현장 전문가 특강, 공동 프로젝트 및 연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은 패션디자인, 무대의상, 디지털 패션 콘텐츠, AI 기반 패션디자인 교육 역량을 활용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경험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단제와 오르디자인하우스도 현장 노하우와 실무 프로젝트를 제공해 교육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철민 연구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현장 전문성이 결합된 산학협력 모델”이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정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는 “무대패션전공은 패션디자인과 무대의상디자인을 융합한 특화 전공”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흐름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일순 금단제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재 양성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하은 ㈜오르디자인하우스 대표는 “미래 패션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기업이 보유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공연예술, 패션, 뷰티, 디자인 분야 특성화 교육을 기반으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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