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왼쪽부터 유경동 총장(감신대), 정홍열 총장(아신대), 강성영 총장(한신대) ©아신대
전국신학대학협의회와 한국신학교육연구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아신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홍열 총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용원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어 김강 총장(강서대학교, 전국신학대학협의회 부회장)의 기도와 강성영 총장(한신대학교, 제60대 회장)의 설교가 진행됐다.
예배는 유재경 총장(영남신학대학교, 전국신학대학협의회 부회장)의 축도와 송용원 교수의 광고로 마무리됐다.
이어 열린 제61차 총회에서는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결산보고가 진행됐으며, 임원선거 후 정홍열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신구 임원 인사가 이어졌다.
정홍열 총장은 취임사에서 “전국신학대학협의회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신학 교육과 연구의 중심 기관 중 하나”라며 “이처럼 위상 높은 협의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국 신학과 신학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정홍열 총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에어랑엔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1998년 아신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후 교육과 연구 활동에 힘써왔으며, 한국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아신대학교 제11·12대 총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