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교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부곡어린이예술제’ 개최

어린이뮤지컬·체험부스·먹거리 운영… 다음세대와 지역사회 함께한 세대공감 행사 진행
부곡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부곡어린이예술제’에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뮤지컬과 에어바운스, 게임 체험, 먹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곡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부곡교회(담임 홍병수 목사)가 지난 9일 교회에서 ‘부곡어린이예술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부곡어린이예술제는 지역의 다음세대를 품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회 성도들이 행사 준비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마음을 함께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 교회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에어바운스와 닌텐도 체험, 농구 게임, 페이스페인팅, 매니큐어 체험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현장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또한 파스타와 떡볶이, 츄러스, 슬러시, 솜사탕 등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먹거리도 풍성하게 제공돼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공간을 오가며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즐겼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이번 부곡어린이예술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부곡교회는 영아부와 유치부, 초등학생 등 연령대에 따라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각자의 연령에 맞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고, 부모들 역시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 현장에서는 교회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되는 축제의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부곡교회가 개최한 ‘부곡어린이예술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부곡교회

부곡교회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예술제가 단순한 행사 진행을 넘어 지역과 다음세대를 위한 섬김의 자리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행사 곳곳에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배려한 공간 운영과 안내가 이어졌으며, 성도들은 자원봉사로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부곡교회는 그동안 지역주민과 다음세대를 위한 열린 공간 조성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교회는 지난해 교회 내 카페와 잔디마당을 조성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쉬고 교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부곡어린이예술제 역시 해당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교회 공간을 단순한 예배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밀착형 교회 사역의 사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부곡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감하며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양한 사역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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