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CCC, 캠퍼스 복음화·기독 리더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교·교육·연구 협력 강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및 유학생 사역 확대 추진
숭실대학교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캠퍼스 복음화와 기독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숭실대학교는 지난 14일 오후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하충엽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 캠퍼스 복음화 및 선교 협력, 크리스천 리더 양성, 한반도 복음화를 위한 교육·연구·실천 협력, 기타 공동 관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캠퍼스 내 신앙 공동체 활성화와 제자양육 및 리더십 프로그램 공동 운영, 북한선교 및 통일 관련 학술·교육 협력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재 총장은 “숭실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대학으로, 신앙과 학문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CCC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올바른 비전과 사명을 제시하고, 한반도와 세계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민 CCC 대표는 “CCC는 1959년 한국에 설립된 이후 대학생 선교와 제자양육 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숭실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캠퍼스 사역이 더욱 확장되고 다음 세대 리더 양성에 의미 있는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공동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학생 참여형 선교 활동과 리더십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사역 확대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윤재 총장을 비롯해 하충엽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장, 김의혁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장, 조인재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 연구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CCC에서는 박성민 목사를 포함해 최상규 목사, 김문찬 목사, 최수찬 목사, 이금성 간사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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