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계간지 ‘2026년 봄호’ 발간

커버스토리로 광주 ‘3대 악법 철회’ 집회 등 다뤄
손매남 박사·이평찬 목사·서기원 목사 등 인터뷰

3·1운동 특집, 자살 문제·차금법·무속 문화 등 이슈 분석
사순절·부활절 메시지와 선교·목회 현장 대안 전해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KCJF)이 계간 정기간행물 2026년 봄호(Vol. 03)를 발간했다.

이번 커버스토리1에서는 광주 금남로에서 열렸던 포괄적 차별금지법·종교단체 해산법·낙태법 개정안 등 이른바 ‘3대 악법’ 반대 집회 현장을 생생히 보도하며, 악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교회와 성도들, 시민들이 깨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핫이슈 코너에서도 변병탁 목사가 ‘차별금지법의 종말론적 이해’를 통해 차별금지법의 문제를 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역사 및 사회적 이슈도 비중 있게 다뤘다. 기획특집으로 3.1절을 기념하여 ‘3·1운동, 임시정부, 대한민국’에서는 정성구 박사가 대한민국을 세운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독립운동과 건국 공헌을 재평가하고,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신학자이자 역사학자, 서지학자로서 짚어냈다. 또 이태희 목사가 3.1 메시지로 ‘애국 애족의 정신’에 대해 소개하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독교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이범희 목사는 ‘3.1운동의 의미와 정신’에 대해 특별기고를 했다.

현대 사회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자살 문제를 다룬 ‘자살은 죄인가?’, ‘청소년 자살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는 자살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더불어 핫이슈 ‘점 권하는 사회’ 기사는 불안한 미래를 미신에 의존하려는 사회 현상을 비판하며 신앙의 본질을 되짚었다.

인물 탐구와 사역 현장을 다룬 인터뷰 기사도 눈길을 끈다. 커버스토리2에서 뇌치유상담 분야의 선구자인 손매남 박사가 한국교회의 상처 입은 영혼을 회복하는 데 헌신한 지난 40여 년의 사역 발자취와 학문적 여정을 담았다. 이와 함께 찬양부흥사·기독교방송 진행자·담임목사로 활발하게 사역해 온 이평찬 목사, 30년 넘게 실종아동 찾기 운동을 하며 수많은 실종 아동의 아버지가 된 서기원 목사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진솔하게 담아냈다.

사순절과 부활절을 앞두고 정서영 목사의 ‘부활의 아침에 용서’와 ‘부활절 다시 생각하기’ 등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대표이자 정기간행물 발행인 고정양 목사의 ‘가정은 모든 문화 형성의 기본 단위이다’, ‘5월은 가정의 달’ 콘텐츠도 다뤘다.

오피니언으로는 ‘선교사의 사역과 재산권 이양의무’를 통해 선교 현장의 과제를 논의하고, 서희범·최순이 선교사의 ‘은퇴를 앞둔 선교사 부인의 선교행전’, 신정희 목사의 ‘교회의 본질’, 소재열 목사의 ‘교회 대표자 외 공동회의 소집할 수 있는 교회 정관’, ‘군 복음화! 이 땅에 남겨두신 마지막 부흥의 불씨’ 등 풍성한 글을 수록했다. 만화 QT, 그림이 있는 묵상, 시와 수필 코너도 마련해 누구나 쉽게 은혜와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은 정기 계간지 발행과 더불어 교계 주요 현안 발생 시 호외판을 발행하며, 기독 언론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계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