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이호우 목사가 여호수아 1장 5~6절 본문으로 ‘리더십의 승계’를 제목으로 전했다. 이 목사는 “리더십이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마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며 “여호와를 의지하면서 주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축원드린다”고 전했다. 변화의 때일수록 사람보다 하나님 중심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임하는 김선옥 목사는 이임사에서 “새로 취임하는 한수지 목사님이 잘하시리라 믿는다”며 “모든 조직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한다. 참석해 주시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목사회가 은혜 충만한 공동체라는 증거를 받게 되길 바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사장 이취임도 함께 진행됐다. 이사라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이 단체가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며 “여호수아처럼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에 전념하도록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수잔 부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에 감사드린다”며 “모일 때마다 기쁨을 나누다 보면 더 큰 부흥과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줄 믿는다. 회장단을 잘 보필하며 함께 사역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와 권면도 이어졌다. OC교협 회장 최국현 목사는 “전임 회장과 이사장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성 사역자들의 헌신은 교회를 세우는 큰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 임원진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연합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귀한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OC목사회 회장 정찬군 목사는 베드로전서 4장 10절을 인용하며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며 “목회 기관들이 더욱 가까이 협력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권면했다. 행사는 축도와 교제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