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대표회의 갖고 올해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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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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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드니국제성시화대회, 4월 전국대회, 5월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최근 신용산교회에서 전국 시도, 시군 대표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시드니새순교회에서 열리는 2026시드니국제성시화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지원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2007년 3월 김준곤 목사님을 주강사로 하여 제1회 시드니성시화대회를 열었다. 그리고 올해 제20회 대회를 국제성시화대회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국제성시화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아프리카 등에서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이 참가한다”며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병근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총력을 다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 대회를 기점으로 호주 전역과 오세아니아에 성시화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4월 9일과 10일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안양 성산교회)와 이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기 목사, 이천은광교회) 공동주관으로 이천은광교회에서 2026세계성시화 전국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에서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와 이천성시화운동본부는 이천은광교회와 안양성산교회에서 세 번의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2024년 대구, 2025년 전북 군산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경기도 주관으로 이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에서 참가하는 지도자들이 기쁨과 감사와 은혜 가운데 성시화의 비전과 전략을 나누고 기도하는 연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기 목사는 “전국대회를 위해 이천성시화운동본부가 실무준비를 하고 있다”며 “성시화운동의 비전으로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이날 모임에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대선 때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인 전용태 장로의 지도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협력으로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후 대선,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또한 종교계에서는 처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협업사업단체로 선정되어 캠페인을 전개해 최우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한 엑스플로‘74대회를 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철영 사무총장은 “엑스플로’74대회는 32만3419명이 4박5일 동안 서울 여의도광장에 모여 민족복음화를 위해 전도훈련을 받았고, 밤에는 100만명이 모여 나라와 민족과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84개 국가 3407명이 참가한 한국 기독교 최초 국제행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후 문공부에서 16분 40초 분량의 대회 영상기록물을 제작해 극장가에서 상영했다. 그리고 체신부에서는 기념우포 2종 280만장을 발행했다”며 “한국교회 부흥뿐만 아니라 종교사회문화적 영향과 세계 기독교예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한교총 김정석 대표는 엑스플로‘74대회를 비롯한 기독교 근대문화유산 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작업을 한교총 7대 중점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추진하고 있는 결혼만남프로젝트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실시한 외국인 선교를 위한 안방선교축제에 대한 사역보고를 했다. 모임은 오종설 목사(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합심기도로 마쳤다.

이에 앞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회장단과 광역시도 대표회장단은 신년인사회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