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부흥전도단
서울연회 부흥전도단(단장 김형석 목사)이 오는 11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금호제일감리교회(담임 김형석 목사)에서 ‘AI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교회의 사역과 목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형석 단장은 초대의 글에서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전은 교회의 사역과 목회의 방향에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실제적 통찰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사로는 김성훈 대표(업스테이지 대표이사, MIT 인공지능랩 박사후 연구원)가 나서, 2025년 대한민국 정부가 선정한 국가대표 AI 스타트업의 리더로서 ‘AI 기술이 목회와 사회에 가져올 변화의 방향’을 주제로 설명한다.
두 번째 강사로는 고신복 목사(산성교회 담임, AI & ESG 강사)가 강단에 올라, 실제 교회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설교 준비, 행정 효율화, 성도 관리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AI 시대에도 복음의 본질을 지키는 목회의 지혜’를 주제로 나눌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강사 소개와 신청서는 구글폼(https://buly.kr/jaGD2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