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11월 말에는 사랑의교회 후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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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25일 언론간담회서 밝혀… “내년 후임과 동사목회, 2027년 초 위임”

오정현 목사 ©기독일보 DB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오는 11월 말에는 후임 담임목사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25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언론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저는 후임목사와 함께 내년 동사(同事)목회를 하고 2027년 초에 위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 목사는 사랑의교회를 설립한 故 옥한흠 목사에 이어 지난 2003년 이 교회 제2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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