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경하 전 감독회장에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故 신경하 전 감독회장 ©기독일보 DB
지난 22일 향년 84세로 별세한 故 신경하 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

25일 기감 측에 따르면 방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저녁 추서를 재가했다. 이 훈장은 유가족에게 전달된다.

1941년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난 고인은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나와 우이감리교회와 아현감리교회 담임을 지냈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감독회장을 역임했다.

이 밖에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상임대표,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의장 등으로도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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