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문성·박수연 교수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컴퓨터공학과 김문성·박수연 교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에서 열린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가운데 1편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논문상에 선정되며 연구 경쟁력과 대외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교수는 정보보호 분야 중견기업인 드림시큐리티와의 산학 협력 연구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클라우드 분야에서 우수한 학술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컴퓨터공학 학술연구회’를 주관하며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연구를 활발히 이끌었다. 이를 통해 정보보안과 기술철학 분야에서 총 4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학내외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 사진. ©서울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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