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에 앉으신 주님 ©인피니스
향기로운 제물의 워십리더인 이홍기 목사는 요한계시록 7장을 묵상하며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목사는 “나를 구원하시고 보좌에 앉으신 주님, 다시 오셔서 왕으로 임하실 주님을 기억하며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붙였다”며 “구원의 주를 기억하고 그 주님이 내 예배와 내 삶에서, 내가 사는 땅에서, 내가 밟는 모든 곳에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향기로운 제물’의 멤버들이 함께 한 이 앨범은 이 목사의 찬양인도에 안준호, 성안나, 최종혁이 보컬을, 드럼의 오원석, 피아노의 조하림, 신디사이저의 김의진, 베이스 기타 권달안, 일렉기타 한예찬, 이주로가 함께 연주했으며, SNS를 통해 악보도 무료로 배포된다.
‘향기로운 제물’은 예수전도단에서 예배사역을 섬겼던 이홍기 목사가 디렉터인 찬양팀으로 전주 더온누리교회에서 목요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