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열방제자교회
이번 예배는 ‘왕들 앞에 예언하리라’(계 10:11)는 표어 아래, ‘8,000개 교회 개척’과 ‘10만 명 선교사 파송’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조이플 찬양선교단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된 예배는 △신앙고백 △찬송 △성경합독(시편 19:18-24) △합심기도(복음통일과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특별찬양(세 곡의 복음성가) △헌금찬송 및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포열방제자교회
예배 후에는 양준원 목사가 청년 비전메시지를 전하며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일산본부성전을 비롯해 휴전선 인근 도시에 12개 청년교회를 개척 중이며, 서울 월계본부성전을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12시, 전국 12개 대학교 안에서 대학생 기도회를 세워가고 있다고 나눴다.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는 양준원 목사 ©김포열방제자교회
예배 후에는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저녁 식사가 제공됐으며, 담임 양준원 목사는 “늘 새벽 4시를 깨우며 기도하는 모든 국내외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이 비전의 여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