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펑크밴드 ‘Cosmic Chips’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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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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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 앨범 ‘Groove Circuit’ 발매
정엽의 펑크밴드 코스믹 칩스.자켓©정엽 SNS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로 잘 알려진 가수 정엽이 새 밴드를 결성해, 20일 앨범을 발매했다.

그가 만든 새 밴드는 펑크 밴드로 이름은 ‘코스믹 칩스’(Cosmic Chips)이다. “우주에서 찾은 가장 맛있는 음악 과자”라는 뜻으로 'Cosmic'이라는 단어는 우주적인 요소와 신비로움을 나타내며, ‘Chips’는 가볍고 캐주얼한 리듬과 그루브를 상징하며 그룹명에서 펑키한 느낌을 풍긴다.

20일 오후 이들의 첫 정규앨범 ‘Groove Circuit’을 발매했다. 이에 참여한 멤버들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보컬 정엽(보컬)을 주축으로 유니크노트(건반), 김동현(기타), 동현(드럼), 고대승(베이스) 등으로 이들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박효신, 멜로망스, 백예린, 선미,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하는 우리나라에서 베테랑으로 여기지는 연주자들이다.

이들의 정규 1집 'Groove Circuit'은 흥미진진한 비트와 펑크의 재미가 가득하다. 앨범은 즉흥적인 잼을 통해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데, 음악이 나오는 순간은 늘 즐거웠던 순간이라고. 실제로 이들의 음악에는 즐거움의 바이브가 그대로 포착돼 있다.

코스믹 칩스의 리더인 정엽은 “펑크 음악은 그림 같은 우주여행을 상상하게 하며,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흥겨운 비트와 환상적인 리듬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컬 정엽은 2003년 4인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로 데뷔하여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스토리’ 등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의 곡 ‘낫띵베러(Nothign Better)’은 나얼과 함께 전국적 인기를 얻기도 했다. 정엽은 ‘하나님의 시선’과 ‘우리의 고백’을 담은 CCM ‘날 지켜온’을 만들어 발매하며 그의 신앙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보컬리스트 정엽 ©인넥스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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