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통해 심판보다 구원하길 기뻐하시는 분”

교회일반
교회
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최근 주일예배서 설교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유튜브채널 캡쳐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생명을 살리는 언약의 중보자’(창세기 18:16-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단순히 아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수단”이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함께 일하시기를 원하며, 기도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신다는 놀라운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고 믿음의 발걸음을 옮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여 복을 주시고, 아브라함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공의를 보여주려고 하신다”며 “소돔과 고모라는 악에 가득한 도시였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 도시를 부러워하고 복 받은 도시로 여겼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심판의 대상인 도시였다. 이를 아브라함에게 알리기 위해 의견을 물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판단에 대해 도전한다. 그는 공정한 하나님이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명수를 계속해서 줄여가며 하나님의 응답을 확인하려 한다”며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도전에 대해 변함없이 응답하고, 마지막으로 아홉 명까지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공정함과 아브라함의 믿음과 겸손함이 드러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원리가 나타났다. 하나님은 의인 한 사람을 통해 악인을 구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신다는 원리가 나타났다. 의인 한 분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심판을 기뻐하는 분이 아니라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이 나타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기도하고 구원의 길을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아브라함의 기도에는 언약의 중보자로서 생명을 살리는 기도가 담겨 있다. 아브라함의 기도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의인 한 사람이 있음으로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원리와 아브라함과 같은 기도의 의지가 요구된다”고 했다.

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의인 한 사람을 통해 악인을 구원하실 것이다. 우리는 의인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신다는 확신을 지녀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구원의 길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하나님의 구원 원리를 전파해야 한다”고 했다.

#예수그리스도 #심판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