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진교육 라틴아메리카대회’ 내년 7월 과테말라서 개막

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목사와 LA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은 지난달 29일 JJ 그랜드호텔에서 라틴아메리카대회에 관한 간담회을 가졌다. ©기독일보
사단법인 글로벌교육선교회와 글로벌선진학교(설립 이사장 남진석 목사, GVCS)가 내년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남미 과테말라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GEFLA 2023)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아트, 수학 등 STEAM 융합교육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교육을 이끌어온 글로벌선진학교(GVCS)의 경험을 살려 약 1천 여명의 중남미지역 초중 고등학교 현역교사들을 초청해 STEAM융합교육을 연수시키고 중남미교육의 취약점인 음악교육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연수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사들의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교육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을 연수할 계획이며, 교사들에게 영적인 도전을 심고 순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일 저녁 K-Pop형식을 빌려 복음전도 찬양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에는 대한민국과 미국,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멕시코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글로벌 청소년 포럼 및 학력경시대회도 진행된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남진석 목사는 "중남미는 그동안 가톨릭의 일방적인 독주로 인해 순수한 복음이 훼손됐고 이슬람의 급격히 확산 역시 매우 우려할만한 상황"이라며 "지금이야말로 한류의 열풍을 기회로 중남미에 바른 복음 순수한 복음을 세워야 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500달러의 기적 함께 일으킬 재정후원자 필요

내년도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에 참여하는 중남미 현직교사 1천 여명에게는 4박 5일간 동안 STEAM 융합교육과 음악교육 연수, 의료진료와 숙식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대회에 참여하는 한 명의 교사에게 필요한 재정은 500달러이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이들의 등록을 도울 1천 여명의 재정 후원자를 찾고 있다.

남진석 목사는 "일반적으로 선교사 한 가정을 현지로 파송하게 될 때 그들의 생활비와 선교활동비 등을 고려한다면 엄청난 비용이 제공되어야 하고, 선교사들이 이질 문화권에서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적응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며 "500달러를 후원해 한 명의 교사를 후원해 중남미 교사들이 복음전도자로서 교육선교사가 되었을 때 그들이 교실에서 만나는 학생들과 그 학생들의 가족들까지 연쇄적인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후원을 요청했다.

남 목사는 이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자원 봉사자 및 단기선교사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의료, 체육, 운전, 행정, 운영보조, 교사, 통역, 엔지니어, 미디어 전문가, 스페인어 복음전도자 등 중남미 복음화를 위해 함께 하실 분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선진학교는

2003에 충청북도 음성에 설립되어 2011년 경상북도 문경에, 2015년 미국 펜실베니아(현재 메릴랜드 주로 이전), 2020년에 세종에 각각 설립되어 약 1천5백 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 국제화 기독교학교다. 철저한 신앙훈련과 탄탄한 국제화 교육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의 명문대학에 학생을 진학시켰으며 그 중 상당수가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 공부를 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여러 가지 교육적 특성 가운데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도움으로 2017년부터 시작된 STEAM 융합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성과를 누리고 있으며 학생들의 논문은 유수의 세계적인 청소년 학술지에 게재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