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기후위기 대응 위한 ‘굿 커플 챌린지’ 참가자 모집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30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굿 커플 챌린지’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참가자 100명(5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30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굿 커플 챌린지’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참가자 100명(5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굿 커플 챌린지’는 연인, 가족, 친구 등 2인이 1조가 되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Green) 데이트’를 즐기며 총 4회기의 미션을 수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후변화라는 지구촌 공동의 이슈를 위한 실천 활동은 물론,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SDGs)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실천 활동을 접하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세계시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의 ‘헬프 어스’,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대상의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등 다양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굿 커플 챌린지’ 참가 신청은 10월 12일까지 하단의 URL(QR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접수 완료 시 미션 수행을 위한 스타트 키트를 제공받는다. 미션 수행은 11월까지 진행되며 활동에 따른 수료증과 VMS 봉사시간을 제공받는다. 회기별 이벤트를 통한 리워드와 우수 참여자 시상 등의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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