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4 출시 일정에 미국 시장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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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제품사진 '갤럭시 S 4'(화이트 프로스트)

삼성의 갤럭시S4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S4를 전세계 155개 국에서 출시하며 그 일정은 약간씩 다르다.

미국의 스마트폰 시장도 갤럭시S4가 언제 출시되느냐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던 중 유명 사무용품 체인인 스테이플에서 한 문건이 유출됐고 이 문건에는 스테이플스가 언제부터 갤럭시S4를 자신들의 매장에서 판매할 것인지가 기록돼 있었다.

이에 따르면, AT&T가 4월 26일, 티모빌이 5월 1일, 버라이즌이 5월 30일로 출시가 확정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갤럭시S4는 세계 최초로 옥타코어 칩을 사용하며 5인치 화면을 초고화질 아몰레드(AM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하고 있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사용자의 시선을 읽는 아이 포즈, 아이 스크롤, 에어 뷰 등의 기능도 획기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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