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 새 교회, 새 역사를 위하여” 코로나은혜한인교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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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김동욱 기자

코로나은혜한인교회 ©미주 기독일보
코로나은혜한인교회(담임 김대섭 목사)가 오는 6월 26일(현지 시간) 주일 오후 4시, 창립감사예배를 드린다.

코로나은혜한인교회는 미국 남가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척하는 교회로 초대 담임인 김대섭 목사는 은혜한인교회에서 지난 12년간 행정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코로나은혜한인교회는 "새 사람, 새 교회, 새 역사를 위하여"라는 비전으로 선교적 교회, 말씀과 기도, 영성이 충만한 교회를 지향한다.

김대섭 목사는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리더십분야 논문상을 받았을 정도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사다. 미 군목으로 사역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그레이스미션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