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故 이어령 박사 조문

문재인 대통령이 故 이어령 박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청와대
故 이어령 박사의 영정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빈소를 조문했다. 고인은 암 투병 끝에 88세를 일기로 이날 별세했다. 생전 ‘최고의 지성’으로 불렸으며, 70이 넘은 나이에 기독교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