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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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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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멈추도록… 무고한 생명 희생되지 않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운데) 등 기성 제115년차 총회 신임 임원들의 모습 ©기성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가 25일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요청’을 했다.

기성은 “2022년 2월 24일(현지 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며 아래 다섯 가지 제목으로 기도를 요청했다.

①하나님께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전쟁이 멈추도록 기도합시다.
②무고한 시민들과 군인들의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③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 국민들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평화를 바라는 온 세계 사람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간구합시다.
④오늘날의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깊이 자각하도록 간구합시다.
⑤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시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교단헌법 제6조, 성결에 관한 항목의 성경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