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성시화운동본부, 공명선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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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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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성시화운동본부
전북 군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기 지난 20일 오후 양문교회에서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 1월 28일 군산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가진 군산성시화운동본부는 이날 크리스천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하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자고 다짐했다.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는 “군산은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곳 중에 한 곳”이라며 “이번 제20대 대선에서도 크리스천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산성시화운동본부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공명선거 현수막을 시내에 설치해 크리스천은 물론 시민들도 공명선거에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