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호·이현욱 목사, 남가주 한인목사회·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연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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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김동욱 기자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수석부회장·이사장·부이사장 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나성제일교회(담임 김성지 목사)에서 회장 위임 및 수석부회장·이사장·부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남가주한인목사회 제55대 회장으로 진건호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연임했고, 수석부회장에 노정해 목사, 이사장에 서사라 목사가 취임했다.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제12대 회장으로는 이현욱 목사가 역시 지난해에 이어 연임했고, 수석부회장에 김혜정 권사 부이사장에 글로리아 강 목사가 취임했다.

영상으로 위임 인사를 전한 진건호 목사는 "귀한 직분을 맡겨주셨으니 능력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충성하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회장 위임 인사를 전한 이현욱 목사는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신 남가주 연합 기관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주님의 기뻐하시는 사역을 위해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강신권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 이호우 목사(OC교협 증경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류당열 목사(엘에이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정현 목사(한기총미주총회 대표회장)이 권면했다.

강신권 목사는 "남가주한임목사회와 남가주 여성목사회가 연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가주 목사회의 희망을 보게 된다"며 "펜데믹 가운데 힘들고 어려워진 남가주 교회들을 돌보고 격려하는 목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우 목사는 "두 목사회의 한 해 동안의 사역과 연합 운동을 통해 남가주 교계가 화목하는데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당열 목사는 "남가주 교계의 발전을 향해, 희망찬 새시대를 열어가는 남가주한인목사회와 여성목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현 목사는 "신실하신 주님께서 남가주한인목사회와 여성목사회를 인도하여 주실 것"이라며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성령으로 충만한 한 해 동안의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남가주한인목사회 이사 주재임 목사로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박웅기 목사의 기도에 이어 엘리야 김 목사(RPCA 총회 총회장)가 "누구를 위하여 살고 있나"(롬 14:7-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축도는 한기총미주총회 상임고문 이태환 목사가 했다.

엘리야 김 목사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죽음은 두려움과 절망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영원한 안식과 부활의 소망"이라며 "목회자들로 부름받은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내려놓고 주님을 기쁘게 하고 존귀케 하는 인생을 살자"고 설교했다.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단

회장 : 진건호 목사, 수석부회장 : 노정해 목사, 이사장 : 서사라 목사

이사 : 고재원 목사, 김정한 목사, 김재중 목사, 박웅기 목사, 엘리야 김 목사, 정가진 목사, 김바울 목사, 김영규 목사, 정승룡 목사, 류창렬 목사, 이현욱 목사

총무 : 정승룡 목사, 서기 : 김영기 목사

회계 : 이현욱 목사, 감사 : 김재중 목사, 김선광 목사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임원단

회장 : 이현욱 목사, 이사장 : 김혜경 권사, 부이사장 : 글로리아 강 목사

이사 : 김혜영 사모, 그레이스 임 사모

부회장 : 조현숙 목사, 박순희 목사, 황순희 목사, 송정순 목사, 조은혜 목사

총무 : 조유리 목사, 서기 : 김영란 목사

회계 : 조은혜 목사, 감사 : 조현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