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에 오병익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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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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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 협력 다져
남가주벧엘교회에서 개최된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 기념촬영 ©기독일보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가 현지 시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남가주벧엘교회(담임 오병익 목사)에서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총회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지역 대의원들을 비롯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상문 목사, 총무 이강춘 목사도 참석해 한국 총회와 협력을 다졌다.

임원 선출에서는 신임 총회장으로 오병익 목사(미국 서남지방회, 남가주벧엘교회), 부총회장에 장동신 목사(미국 동부지방회, 오늘의 목양교회)가 선출됐으며, 서기 강양규 목사(미국 서남지방회, 남가주새언약교회), 부서기 박환우 목사(미국 서부지방회, 애리조나교회), 회의록서기 임희철 목사(미국 서남지방회, 더나누는교회), 회계 이충식 목사(미국 동부지방회, 한길교회), 부회계 김형민 목사 (캐나다지방회, 캐나다한길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총무는 김영일 목사(미국 서남지방회, 더섬기는교회)가 지난해에 이어서 마지막 3년차 총무로 섬기게 됐다.

또한 캐나다 지방회를 동부와 서부로 분리하는 안건이 수락됐고, 각 지방회의 정기지방회 시기를 매년 7월 중 소집하기로 했다. 또한 미주 총회 내 이중교적에 따른 교직자들의 대의원권은 허락하되 피선거권을 제한시켰고, 내년 미주총회 20주년을 준비하는 20주년 특별 준비위원회를 결성해 미주총회의 위상과 격에 맞는 다채로운 대내외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1부 예배는 전임 총회장 송영진 목사의 인도로 장동신 목사(미국 동부지방회장)가 기도하고 양홍규 목사(미국 서남지방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상문 목사가 "주안에서 인정받은 사람"(롬16: 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문 목사는 "바울이 인정했던 수많은 동역자들 이름이 성경이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해, 하나님께 인정받는 목회자로 살아가자"고 전했다.

설교 이어 이윤수 목사(미국 서부지방회장)의 헌금기도, 공로패 수여,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축하 영상,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미주총회 전 총회장 박용덕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는 코로나 팬데믹 위로금으로 참석한 모든 대의원들에게 500달러를 전달했으며, 개척지원금으로 각 지방회별 1000달러, 선교사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