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 목사가 전하는 예수님의 메시지

[신간] 그분이 내게 말을 걸어오셨어요
 ©도서 「그분이 내게 말을 걸어오셨어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두려움과 혼란 속에 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은 누구이며 두려움과, 혼란의 시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담고 있다. 저자 임동환 목사는 마가복음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의 저서 <그분이 내게 말을 걸어오셨어요>에 담아냈다. 이 책은 저자가 CTS 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프로그램에서 매주 한 편씩 마가의 눈으로 본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을 묵상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48개의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 임동환 목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두려움과 혼란 속에 있다. 많은 이들이 이런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디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을 안고 살아간다. 초대교회에도 위기와 두려움이 있었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로 몰아 십자가에서 죽이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부활하셨을 때 제자들은 자신들이 잡혀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혼란속에서 살았다. 마가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역과 가르침을 지켜봤으며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며 그들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쓴 책이 '마가복음'이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은 누구이며, 두려움과 혼란의 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생의 풍랑을 만나지만, 어떤 풍랑이 다가와도 예수님은 풍랑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동행하시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두려움과 절망을 가진 사람들이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저자 소개

저자 임동환 목사는 1990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으며, 국제신학연구원 목회연구소장,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부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남대문성전 담임목사, 오사카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담임목사 및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2018년부터 CTS 기독교TV에서 매주 <빛으로 소금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성경을 묵상한 내용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 <강하지 않아도 괜찮아>,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다윗과 함께 부르는 노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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