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을 이단에서 지키기 위한 10가지 수칙

예장통합 이대위원장 심상효 목사, 최근 한 교계 신문에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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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는 최근 한국장로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장로들이 교인들을 이단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10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심 목사는 “첫째, 복음의 진리를 사수하라.(요이 1:4) 둘째, 믿음에 장성하라(엡 4:15), 셋째, 영을 분별하라(요일 4:6), 넷째, 의를 행하라(요일 3:7)”며 “다섯째, 미혹하는 자를 제거하라(골 2:8), 여섯째, 경계하라(요이 1:10, 딛 3:10)”고 했다.

이어 “일곱째, 교인끼리 싸우지 마라. 이단은 불평불만을 일삼는 사랑 결핍증 교인을 찾아 나선다(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여덟째, 불법한 자와 연합하지 말라(고후 6:15)”며 “아홉째, 자녀를 신앙 안에서 양육하라(요일 5:21)”고 했다.

또 “열째,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가정 중심, 목회 중심으로 예방하라”며 이에 대해선 ▲삼위일체를 분명히 알고 믿을 것 ▲신구약성경 66권이 정확무오하고 유일한 계시임을 믿을 것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사역을 믿을 것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을 것(행 4:12) ▲사도신경, 장로교 12신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기준 삼을 것 ▲예수님의 재림과 사후 심판이 있음을 믿을 것(히9:27-28)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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