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U 2021년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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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김동욱 기자

그레이스미션대학교 2021년도 졸업 및 학위수여식 ©미주 기독일보
미국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이하 GMU) 2021년 졸업 및 학위수여식이 최근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거행됐다.

올해 학위수여식에서는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1명, 선교학 박사 4명, 목회학 석사 12명, 기독교교육 석사 4명, 선교학 석사 3명, 기독교상담학 석사 1명, 대학부(신학, 상담학) 16명 등 총 41명이 학위를 받았다. 우수학생으로는 박효경씨, 한경선씨, 백미영씨가 선정돼 각각 이사장상, 총회장상, 총장상을 수여했다.

김현완 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백성렬 교수가 기도하고 이사장 한기홍 목사가 "선교색깔이 나타나는 삶이 되자 "(행20:17-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기홍 목사는 "복음 전하는 것을 생명보다 더욱 귀하게 여겼던 사도 바울과 같이 성령에 붙들려 평생 복음을 전파하며 사명을 따라 살라"면서 "어떤 자리에 있든지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라"고 전했다.

졸업생들에게 권면한 최규남 총장은 "예수님을 닮은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 맡겨주신 양들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목회자, 사역자들이 되길 바란다. 또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복음주의 신학의 전달자들이 되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졸업식에서는 독일 김태원 선교사가 명예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태원 선교사는 1986에 은혜한인교회 해외파송 제1호 선교사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파송 후 유럽 선교와 구소련 선교, 남미 선교에 헌신했다. 특히 구소련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을 때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양육한 제자들중 12명을 구소련과 주변 공화국 선교사로 파송해 구소련 복음화에 기여했다. 또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쿠바 등에 신학교를 설립하는 등 남미 선교와 복음주의 신앙 부흥에 헌신했다.

GMU는 복음주의 신학교로 미 연방정부 교육국이 인정하는 ABHE, TRACS, ATS의 정회원 학교다. 학사학위 과정은 신학학사와 기독교 상담학 학사과정이 있으며, 석사학위 과정으로 기독교 교육학석사, 선교학석사, 기독교상담학 석사, 목회학 석사과정이 있다. 박사과정으로 선교학 박사과정과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과정이 있다. 또한 100% 통신교육이 제공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패니쉬로 공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