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이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 때 해야 할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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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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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척 로리스 목사가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사역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 때 해야 할 8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첫 부르심으로 돌아간다.

오늘날 우리가 무엇을 직면하든 과거에 있었던 하나님의 부르심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보통 어렵다.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돌아가라.

2.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기억하라.

당신이 상대하는 적은 혈과 육의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죄인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교육이 필요한 경우도 있음) 여전히 적은 아니다. 적은 사탄과 그의 세력이다.

3. 적어도 한 명 이상 당신을 지지하는 기도 파트너를 찾으라.

혼자서 고통을 겪지 말라. 누군가가 당신 옆에서 무릎을 꿇고 함께 아버지께 구하도록 하라. 즉시 이 역할을 맡을 사람이 없다면, 당신을 위해 누군가를 붙여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4. 배우자에게 고통을 나누라.

너무 자주 우리는 우리의 고통으로부터 배우자와 가족을 보호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배우자는 일반적으로 우리와 그 짐을 함께 지고 싶어한다. 그들은 우리를 정말로 사랑한다.

5. 모든 교회는 복잡하지만 분명히 좋은 교회도 있다.

북미에 있는 수십만 개 교회 중 일부는 적어도 다른 교회보다 더 건강하다. 모든 교회가 똑같이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지 말라.

6. 사역을 통해 과거의 삶을 변화시키는 순간에 집착하라.

하나님께서 과거에 당신을 어떻게 사용하셨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당신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이 이야기 중 한 두 개는 사역의 가치가 있음을 상기시켜 줄 것이다.

7. 우상으로 인한 괴로움을 인식하라.

고통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우상이 되지 않도록 하라.

8. 주님께서 현재 사역 자리에서 당신을 쫓아내시는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해보라.

그럴 수도 있지만 때로는 고통스러운 상황을 사용하여 우리를 그 방향으로 인도한다. 그 분의 인도를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