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올해 첫 ‘10%’ 대면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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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사랑의교회가 24일 예배당 좌석 수의 10%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24일 예배당 좌석 수의 10%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렸다(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24일 예배당 좌석 수의 10%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4일 주일예배(1~4부)를 올해 처음으로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해 드렸다. 방역당국이 지난 18일부터 수도권은 예배당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용했기 때문이다.

교회는 “본당과 각 부속 예배실에서 좌석 수 대비 10% 성도만 현장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본당은 전체 6,700석으로 이날 본당에는 그 10%에 해당하는 670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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