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의 기독 아티스트, 복음의전함 광고모델로 재능기부

복음의전함이 추진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스에 광고가 부착될 모습 ©복음의전함 홈페이지
광고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해온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비대면 시대에도 복음은 멈출 수 없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24명의 아티스트가 재능기부로 동참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2개월 간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지방 대도시 등 전국 48개 지역의 버스와 택시 2000대에 복음광고를 부착해 달리게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캠페인에 CCM가수 송정미, 박종호, 공민영이 참여하고, 가수로는 공민지, 김신의, 류지광, 박지헌, 엄정화, 자두 씨가 참여한다. 배우와 개그맨, 아나운서로는 김민희, 김정은, 김지선, 박시은, 오윤아, 오지헌, 윤유선, 재성, 정선희, 조혜련, 주아름, 진태현, 최선규, 추상미, 표인봉 목사가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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